먹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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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550-KO에서 쓰인 먹(심연)에 관한 설정집.
이건 그니까 설레발이 아니라 550-KO 쓰는데 도움이 될까 만들어봄
그니까 좀 중2병스러운 설정이긴 한데, 성악설을 전제로 한 이론임
성악설에 따르면 태어날때부터 인간은 악하다 그거잖슴
그 '악'이 변칙적인게 '먹'임
근데 '먹'은 실존하지 않는단 말씀
그러면 먹이 뭐냐하믄
일단
심연을 들여다보면 니도 심연임
이 명언 들어봤음?
ㅇㅇ 그거임
사람은 자체가 심연임
마음 자체가 심연이라는거임
아직 550-KO는 안 썼는데
그 제105K기지장이 동굴이라고 설명했던 곳이 그 사람 마음 속임
그래서 못나오다가
깬거임
그게 (구)제105K기지놈들이 한거고
근데 그 동굴 안에 어둠이 있다 했잖슴
그리고 그걸로 인해 어둠이 커지고
스피커-마이크 증폭효과랑 비슷한거임
정확한 이름은 모르는데
무한 반복되다보니 증폭된거임
그 먹이 그래서 제105K기지관을 점령한거고
그래서 점령되기 직전에 인식재해를 없앤 후 자기만 기억하고 있었던거임
그 인식재해는 먹이 아님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놈이지
다만 SCP-550-KO(먹)의 발견은 인식재해로써 이뤄져서
SCP-550-KO와 인식재해가 동일한걸로 여겨지는거
그러니까 간단 요약은
악함 에센스 + 심연(여기서는 사람속에 내재된 깊은 장소, 무의식) = 변칙적 악(먹)
그리고 이 먹에 모두 잠식당하고 심연에 갇힌 사람은
심연의 먹으로 변하고
그 먹의 심연은 없으니
존재가 사라진거임
끝
- portal:cresendo ( 15 Aug 2020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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