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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태평양 전쟁 시에 촬영된 "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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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번호 : ** SCP-1932-JP
** 객체 클래스: ** Euclid
**특별수용 프로토콜: ** SCP-1932-JP 및 SCP-1932-JP-1은 현재 태평양 해상의 셀레베스 해, 필리핀 해, 솔로몬 해를 순양 중이다. 대상에 설치된 GPS를 통해 항상 감시하며, 주위 5km내에 5척의 SCPS를 배치하여 대상에게 민간 선박이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주변국에는 커버스토리 군사훈련이 유포되고, 강행적으로 대상에 접촉을 시도하는 선박은 격침한다.
**설명: ** SCP-1932-JP는 1930년에 기공된 후부키형 구축함 22번함 "히비키"이다. 형상은 태평양 전쟁 시의 상태이며, 내부 조사를 통해 장비 등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SCP-1932-JP는 태평양 전쟁 때 수집원에 의해 그 이상성이 발견되었습니다. SCP-1932-JP의 수용이 재단으로 인계된 후에는 전용 수용실에 수용될 예정이었으나, 후술하는 이상성으로 인해 분해 후 이송이 불가능해 현재의 특별 수용 프로토콜이 만들어졌다.
현재 대상의 80% 가까이가 손상되었다고 해도 15분 이내에 원상태로 복구되며, 또한 대상 내부에 존재하는 물체나 생물이 파괴되거나 사망시 [[footnote] 생물의 경우 육체가 복원되어 생명활동을 재개시킵니다.[[/footnote]] 동시에 수복되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 대상 내부에는 연료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8노트 내외[[foot note]]약 시속 14.816km([/footnote])로 자립적으로 이동한다. 또한 특정 장소에서 대상이 폭발을 일으켜 침몰하지만, 앞서 설명한 이상성으로 인해 완전히 침몰하지는 않는다.
재단이 알고 있는 한, 주로 과달카날 해역, 월레이아이 환초, 시부츠 해협을 차례로 이동해1, 폭발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폭발 장소로의 이동 경로는 정해져 있지 않다.
또 대상에 승선한 상태에서 폭발을 경험한 사람이나 대상의 복구 과정을 육안한 인물에게는 '히비키는 침몰하지 않았다'는 기억의 변경이 이루어집니다.또 실험에 의해 카메라등의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보았을 경우는 전술의 기억 개변이 행해지지 않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예전의 "히비키" 승무원의 증언에 의하면 「한번 키스카섬 근해에서 공습을 받았지만, 어째서인지 가라앉지는 않았다」라는 것으로부터, 대상의 이상성은 1942년의 키스카섬 근해를 항행중인 시점에서 존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이상성으로 수집원은 제국 정부와 공동으로 '히비키'와 같은 형상의 배를 만들어 그 배를 배상함으로 소비에트 연방에 넘겨주면서 문헌을 통해 발각되어 있습니다.
사건기록SCP-1932-JP:
장두한 연구원: 그러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선생님. 정호진 선생님 제자셨죠?
PoI-445-KO
- portal:forsterite ( 11 Sep 2020 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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