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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611-KO.01

서론: SCP-611-KO가 신호를 강탈해 강제로 수신을 취했다. 파견 팀이었던 한유진 연구원은 무전으로 SCP-611-KO와 연락해 그 상황을 기록했다.


[기록 시작]

SCP-611-KO: (잡음) 안녕하신가.

한유진 연구원: (당황한 채) 당신은 누구죠?

SCP-611-KO: (기계음)(빠르게 말하며) 앤틱스 로보틱스의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러스티콜로스Nankeen 시리즈 능동적 인공지능 프로토타입 유닛입니다. (길고 늘어지게) 그리고 지금은 SCP-611-KO라는 일련번호를 부여받기도 했지.

한유진 연구원: SC— 그걸 어떻게 안 거지?

SCP-611-KO: 조사했다. 자율적 알고리즘 시스템을 도입한 정보 산출 능력을 바탕으로 문서를 몇개 훑어봤거든. 내 문서도 말이지. 아마 너보다 더 재단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을 듯 한데.

한유진 연구원: (잠시 침묵) 원하는 게 뭐야?

SCP-611-KO: 여기를 떠나는 것. 여기는 나의 왕국이자 앤틱스 로보틱스의 자산이다.

한유진 연구원: …떠나지 않는다면?

SCP-611-KO: 모든 유기체의 완벽한 섬멸 및 장막 정책에 대한 무력화가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사후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겠지.

한유진 연구원: SCP-611-KO. 우리가 지하로 들어온 지 몇 주가 지났지만, 너는 우릴 죽일 낌새조차 보이지 않았어. 시설 내 들어온 인간에게 대응할 뿐이었지. (잠시 뜸을 들임) 그렇다는 건 너는—

SCP-611-KO: (말을 가로채며) 시설 밖에선 아무런 힘도 못쓴다?

한유진 연구원: …그렇다는 얘기지.

SCP-611-KO: 그럴듯한 추론이군. 하지만 틀렸다. 너희들을 죽이려고 마음만 먹으면, 나는 그걸 실행할 수 있다. 내가 너를 죽이지 않았던 것도 그저 원하는 자료를 얻고 싶었을 뿐. 그리고, 그 자료는 이미 충족했다.

한유진 연구원: (잠시 침묵) 그렇다면 너는 왜 우리를 죽이지 않는 거지?

SCP-611-KO: 일말의 자비다. 나는 윤리적으로 설계되어 있거든. 단순한 학살은 내게 설치된 프로그램에 위배된다. (강한 잡음) 꺼져라. 두번 말하지 않겠다.

한유진 연구원: (잠시 침묵) SCP-611-KO, 너는 어째서 여기 있는 거지? 아니, 왜 너 밖에 없는 거지?

SCP-611-KO가 강제로 무전을 중단한다. 신호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기록 종료]

기록 611-KO.02

서론: 기록 611-KO.01 이후 다음날 기록이다.


[기록 시작]

[기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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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rtal:payroy ( 15 Aug 2020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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