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과 공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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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얼굴을 볼 때마다 등골이 시리는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아요."
그렇다면 거울조차 못본다는 뜻일까? 확실히 늑대인간이 쉽게 할 이야기는 아니었다.
"만약 제가 조부모 시절 때처럼 국립공원에서 지내왔다면 늑대나 개를 무서워하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도시에서만 지내왔고, 첫 변신 때 1달 정도 친족들의 영역에만 들어왔던 정도에요. 그 정도면 야생하고는 거리가 확실히 멀겠죠…."
"굳이 그렇게 변명하듯이 말할 필요는 없어요. 아시다싶이 질병 자체는 선악과 상관없는 이야기니까요.
- portal:moulinet ( 06 Mar 2021 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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