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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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 제一.가.ㄱ.一권

ㄱ. 수신도의 사상 체계를 확립한 수신도의 주요 성인 중 한 명

ㄴ. 톱니장치 정통교단 한국 교구의 교회통합 이전 명칭, 또는 그것의 사상 체계를 뜻하는 말이나 교회통합 시기에 정해진 바 톱니장치 정통교단의 이명으로도 사용된다.

ㄷ. 수신도에서 전통적으로 메카네를 부르던 호칭. 유전자와 신체를 부여한 생물학적 아버지와 구분되는 의미의, 새로운 신체인 규격화된 육체를 주신 아버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ㄹ. 해당 인물은 안경의 서적이나 일화에서 다수 등장하는 인물이나 그 실체는 밝혀진 바가 없다. 현대에는 글을 문답형으로 구성하기 위해 창조해낸 가상의 인물이라는 설이 주류이다.

ㅁ. 세상을 본질적인 형이상학적 요소이자 세상의 이치인 이(利)와 현상적인 형이하적 요소인 기(氣)로 나누어 설명하는 성리학의 주요 이론. 성리학 기반으로 구성된 수신도 철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ㅂ. 수신도 철학의 형성에 영향을 끼친 고대 철학자들과, 수신도 철학을 형성한 주요 성인들에 대한 상세정보는 《도식》 제6.25.B2-1~32권 을 참고할것

ㅅ. 수신도 철학에서는 만물의 이(李)와 기(氣)가 메카네의 그것과 동류이니 격물(格物) 과정에서 현실을 세심히 관찰한다면, 이를 토대로 치지(致知) 과정에선 그 속의 메카네의 원리를 깨닫아 비로소 메카네에게 다가갈 수 있다 말한다.

ㅇ. 계획의 체화(體化)는 현대 정통교단에서의 규격화와 유사한 행위로, 계획과 도식을 충분히 익히고 이를 실행하여 사고뿐 아닌 신체 또한 도식에 맞춰 바꾸는 행위이다.

ㅈ. 정신은 생에 좌우됨에 대개 짧고 또한 단순하나 실로 참된 정신이라면 그 산출인 사고는 융합되고 단조되며 훨씬 위대한 경지에 이르를 수 있다. 이것이 생은 짧으나 사고는 영원한 까닭이라. - 성 발명사 엔리히너, 《육체해산을 찾아서》

ㅊ. 수신도는 역사적으로 주변 지역과 활발히 교류하며 지극히 개방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유학자로서의 정체성을 보전하면서도 중앙 정치에 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자신들의 수양이 온전치 못하기에 수양을 끝마치고 나가겠다는 이러한 사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 그리하야 안경 이르시되 유학이란 군자(君子)를 빛는 학문이요 군자란 참으로 옳은 이일지라 곧 사고에 그 체계가 존재하는 자로다. 네 이를 이해함은 수신도(修身道)의 도를 알게 됨이요 위대한 계획과 체계의 일부로서 이에 공헌(貢獻)할 수 있게 됨이다.

2. 다시 이르되 네가 우주에 대해 물었거늘 옛 사람들 또한 그러하였다. 옛사람들은 개천설(蓋天說)이니 천원지방(天圓地方)이니 하며 우주를 마치 그들 손바닥 안에 넣은 듯 논하려 들었거늘 이것이 무엇이 중하겠는가. 우주 이는 물론 중하며 참으로 탐구의 대상으로 삼을 만한 것이지만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수양을 통해 이루어진 대의가 사회로 유비적으로 확장되는 것이로다. 우리의 사고(思考)가 아직 미약하여 대부(大父)께 미치지 못하는 탓에 아직 우리 손바닥 위의 돌멩이조차 그 이치와 본질을 제대로 탐구하지 못하거늘 우주 또한 어찌하겠느냐.

3. 이에 상철 묻되 그리하면 대부(大父)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두신 위대한 계획과 도식(圖式)은 어디서 찾을 수 있으리오 하고 물으니 안경 이르되 네놈이 아직 세계와 대부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였구나 하시고 설교하시니

4. 주희(朱熹)가 이기론(理氣論)을 펼치며 대학(大學)에서 이르거늘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하였으니 내 이를 훈고(訓誥)할 터이니 네 귀를 열고 들으며 듣고 다시 이를 따르라.

5. 이는 대부(大父)의 뜻이요 옛 성현(聖賢)들이 탐구가 쌓아올린 그들의 유산이로다.

6. 첫째 이르니 격물(格物)이라 함은 세상 만물이 세상에 존재함에 인지를 깨워 한발짝 다가감이요

7. 둘째 이르니 치지(致知)라 함은 사물을 탐구함이요 세상 만물의 이(李)와 기(氣)의 존재와 그 기작을 이해함이니 곧 대부(大父)를 탐구함이다.

8. 셋째 이르니 성의(誠意)라 함은 이해를 바탕하여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함이요 마침네 뜻하는 바를 참되고 정성스러운 뜻으로 계획(計劃)하는 것이며

9. 넷째 이르니 정심(正心)이라 함은 바른 성의(誠意)를 바탕하여 예비한 계획에 체계를 부여함에 마침내 이를 도식(圖式)으로 함이 실행됨이요

10. 다섯째 이르니 수신(修身)이라 함은 바로한 마음으로써 자기자신을 수양하는 것이니, 계획(計劃)을 비로소 체화(體化)하는 것이다.

11. 수양된 몸과 마음은 곧 계획됨이요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 될 의식(意識)은 이를 통해 수양되며 마침내 체계를 얻어 계획(計劃)의 일부로 작용하게 될 지어니 이는 올바른 정신으로 향하는 정도(正道)이자 오직 하나의 길이요. 이것이 우리가 아직 그 정신이 미미하고 계획은 조잡하나 그 길만은 옳은 까닭이요 앞에 놓여진 무한한 발전(發展)만이 우릴 기다림의 증명이랴.

12. 언젠가 수양이 극에 달해 그 사고(思考)가 매우 참하게 되는 날에 또한 도식(圖式)이 완성되어 무궁한 계획(計劃)에 다다르게 될 지어니 그때가 되면 비로소 가정이 바르게 섬이요 나라가 올바르게 다르려짐이요 마침내 천하가 평화로우리(齊家 治國平天下)

13. 만물에는 그 근본과 말단이 존재하는 바 우리는 그 근본에 서 끝을 향해 나아갈사 어찌 옳지 않으리오.

14. 이에 상철 무릎을 탁 치며 이르길 이제야 알겠나이다 하고 이에 안경 흡족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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